<담백한 맛이 일품인 찰옥수수>

[국회=권병창 기자]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은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오는 11일 말복을 앞둔 가운데 '여름별미' 옥수수를 전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당직자는 "무더운 여름철에 맛있는 옥수수를 드시고, 힘을 내라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격려인사를 대신했다.

강원도 홍천의 5대 명품으로 손꼽히는 현지 찰옥수수는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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