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단축 작업인원 최소화, 안전한 환경의 가설재-네오 시스템 비계

[국회=권병창 기자] 정부와 업계는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제도지원으로 스마트 건설안전에 따른 가속화에 기여 또한 가능하다.

네오의 정훈조<사진> CEO는 "현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고안전 대비책 구조물에 대한 설치 계도 작업자에 대한 관리소홀이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정부에서 예산을 받고 사고예방이 아닌 사후대책, 사고가 나기전 예방에 따른 스마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사전예방조치가 아닌 사후조치에 불과하다며, 작업시간과 작업의 기초부터 감지 시스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존 강관 시스템 비계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 고강도 알루미늄의 네모 형태로 규격화된 부재를 쐐기 방식으로 연결했다.

이는 흔들림과 이탈의 위험을 방지하고 간단한 시공방법으로 현장의 공기단축과 작업인원을 최소화해 쉽고 빠르게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가설재이다.
 
네오 시스템의 특징은 녹슬지 않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오래 사용할 비용절감이 된다.

사각형 틀 안에 속 살이 있어서 견고하고 단단하다. 
네모 형태이므로 미끄럼이 줄어 사고 발생률이 낮다.

다지인 조형물로도 시공이 가능하며,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 연출이 가능하다.
조립 진행도는 고강도 제품 2중으로 쐐기를 잡으므로 더욱 더 튼튼하고 견고하다.

알루미늄이라 녹발생이 없으므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할 수록 비용이 절감된다.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 75번길 132 김포안강럭스나인 307호에 사무실이 위치하며, 공장은 경남 양산시 둘넘길 27-21에 조성됐다.

시공사례는 경기도 일산, 이천,서울 중화동,종로구, 파주 이광기스튜디오, 안양 김중업박물관,부산RTBP ALLIANCE 복합문화공간 끄티, 혜화동 작은극장, 일산 벨라시타 무대공연 장치 등을 들수 있다.

정훈조 CEO는 "국내 가설재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안전 및 고품질의 가설재를 보급하고자, 새롭게 출발했다"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국내 국제 특허제품을 바탕으로 경쟁성 및 안정성, 독창성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아가 'SMART FACTORY' 생산과정을 통해 제품의 안전화와 규격화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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