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프로모션중 가장 할인폭 크고 물량 많아

[권병창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최종구)은 29일 오후 2시부터 내달 8일 오후 11시59분까지 11일 간 연내 최대 할인, 최장 기간 특가가 오픈되는 시즌 스케줄 오픈 기념 ‘레드페스타(RED FESTA)’를 진행한다.

‘레드페스타’는 시즌 스케줄 오픈을 기념해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로 이스타항공이 진행하는 특가 프로모션 중 가장 할인 폭이 크고 특가 물량이 많다.

특히 이번 레드페스타 기간에는 내년 하계 시즌까지 특가 운임을 오픈해 탑승기간이 이날부터 2020년 10월 24일까지 약 1년으로 특가 오픈 대상 기간을 대폭 확대됐다.

가격 또한 최대 할인 폭으로 진행된다.

이번 레드페스타를 통해 총 38개 국내·국제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800원부터, △국제선 3만99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노선별로 보면 중국, 일본, 대만, 마카오, 홍콩, 베트남, 필리핀 등 10개국 34개 국제노선과 4개 국내노선이 해당된다.

신규취항한 마카오, 가오슝, 화롄 등도 포함되어 있어 노선 다변화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아울러 이번 레드페스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첫날인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에는 검색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을 단 고객 중 ‘레드페스타’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 5위에 오르면 15명, 1위 달성 시에는 총 30명을 추첨해 국제선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레드페스타 기간 동안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번들서비스 할인, 결제수단 할인 등 추가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국적항공사 중 가장 먼저 스케줄 특가를 오픈한 만큼 가장 긴 기간 대상으로 가장 싼 운임 혜택을 축제처럼 누릴 수 있도록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노선 다변화로 노선도, 가격도, 기간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레드페스타 기간을 통해 여행의 설레는 시작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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