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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선정 쾌거미래 100년, 새로운 글로벌 진주시대 열려

[진주=조재호 기자] 진주시가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지정된 가운데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유네스코가 현지시각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19년 창의도시 가입 도시로 진주시를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에 도전한 지 3년 만이다.

시는 지난 6월 진주시의 주요 창의과제, 창의산업 기반, 창의문화 역량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아 유네스코 본부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됨으로써 창의도시 관련 행사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창의도시들과 교류협력을 통해 창의산업 및 창의관광이 발전하고, 민속예술행사 홍보와 지역문화를 세계무대에 알리며, 시민들이 문화 자산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창의도시 지정은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전 시민들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창의성과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7일 오전 11시20분, 진주성 촉석루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란, 유네스코가 추진하는 창의성과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하는 도시를 뜻하며, 현재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는 총 84개국 246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국내에는 서울(디자인), 이천(공예), 부산(영화), 진주(공예·민속예술), 원주(문학) 등 10개 도시가 창의도시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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