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석채화가가 필자의 미션 작 윗편에 석분을 흩뿌리고 있다.>

[롯데호텔=권병창 기자] 천혜의 자연 돌가루만을 이용해 천년세월의 온갖 풍상을 이겨낸 석채화법이 장안의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 김기철화백은 전북 무주군 무주읍 최북로에서 전통공예테마파크를 운영, 초야의 산과 들에서 이채로운 작품활동으로 여념이 없다. 

<작품과정을 설명하고 있는 김기철화백>
<한 여류 디자이너가 '황금잉어'작을 구매한 뒤 김 작가와 동료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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