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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원봉사센터,‘2019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
<자료사진/서울시 제공>

[김기노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주도적인 활동으로 사회와 함께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관리자, 단체‧기관 132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UN이 정한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 주간을 기념하여 자원봉사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진행되는 대표적인 행사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변화시키는 힘! 당신이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꾸려진다.

서울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봉사자 모두가 서울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주인공이라는 의미다.

표창을 받는 수상자는 개인으로 활동한 봉사자 94명, 자원봉사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단체 및 기관 19곳, 자원봉사 관리자 19명 등 총 132명이다.

표창 대상자는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및 관련 기관을 통해 추천 받았다.

이후 실질적인 기여도, 사회적 파급효과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서울시 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수상자들이 모인 만큼 각자가 가진 자원봉사 경험도 다양하다.

남도민요 판소리 전문가 김상순 씨는 2004년부터 ‘송죽예술봉사단’을 발족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위해 판소리와 한국무용 재능나눔을 펼치고 있다.

동명대학교의 이동훈교수는 교내 봉사단을 결성하고, 2015년부터 현재까지 140여 곳의 취약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강병관대학생은 서울동행에서 특수아동을 위한 교육봉사를 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전공을 살려 자폐아동을 위해 개선된 보청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아이디어를 고안한 바 있다.

성북구의 이문희자원봉사캠프장은 20년 동안 21,056시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수상자 중 최다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임종철사장은 2006년부터 매월 지역아동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120여 인분의 자장면을 만들어 왔다.

서울시립과학관 김희준 씨는 문화와 교양이 주는 즐거움을 전달하는 데 사명감을 갖고 서울대공원 동물 해설사, 창덕궁 해설사, 서울시립과학관 도슨트 해설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표창 수여식은 수상자의 공적을 공유하고 서로가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음악 재능나눔 단체인 ‘아토 앙상블(ATO Ensemble)’과 ‘서초 기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을 통해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의 안승화 센터장은 "사회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마다 항상 뒤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 센터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갖는 힘이 우리 사회에 희망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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