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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근 박사, 동물보호단체의 폭력성 '후일담'안 박사, 동물보호단체의 지속적인 방해공작 술회
<2017년 8월, 당시 안용근 교수는 일본에서의 박사학위 취득과정과 각종 논문자료 및 학계 발표를 통해 논란을 빚는 식용견 전통에 긍정적인 시각을 1시간 남짓 설명하던 모습>

[긴급진단] 개고기 찬성론자 안용근(전식품영양과 교수)이학박사는 2001년 익명의 최 모씨가 12월25일, 경기 일산의 한국통신 건물에서 보신탕연합회를 결성한다며 특강을 요청받은 뒤 진통을 겪었다. 

그 당시 개고기 식용 반대론자들은 안 교수가 주최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진 가운데 충청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그를 공격하고 강의 장소인 한국통신도 자유롭지 못했다. 

급기야, 한국통신은 장소 임대계약을 전격 취소시키기에 이르렀다.

이후 2002년 1월25일, 서울 여전도회관에서 보신탕연합회를 개최했는데, 로이터통신은 안 교수를 전 세계에 개고기 박사(dr dogmeat)로 알리며 또다시 곤혹을 치르게 된다.

여전히, 구글(goole)이나 야후에서 'dr dogmeat'로 검색하면 안 교수 관련기사가 수백여건 노출될 정도란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5월25일, 안 교수의 개고기 가공식품 발표회가 미리 보도되자, 개고기 식용 반대론자 30여명은 행사장에 난입해 진행을 방해하는 일마저 빚어졌다.

<안용근박사의 개고기 관련 저서들>

동물보호단체의 개고기 식용 반대운동이 순수하다면, 남의 행사까지 방해할 필요가 없고, 반대하려면 별도로 행사나 기자회견이 타당하지 않았을까 반문했다. 

그들이 행사장에 난입한 것은 안 교수가 세계적으로 언론의 집중을 받자, 무임승차해 언론의 조명을 받기 위해서란 그의 주장이다.

안 박사는 그들이 그때 충청대학 홈페이지를 무차별 공격해 수천명이 글을 올렸는데, 온갖 욕설로 충청대학까지 비난한 덕에 대학측은 홈페이지를 아예 실명으로 개편됐다.

방문객만 역시 30여 만명을 초과했을 정도로 폭주했다.

이후 2003년 10월3일부터 4일까지 충남 서천군 판교면에서 향토먹거리축제(보신탕 축제)가 열렸다.

안 교수는 개막식에 초청을 받아 축사를 하고, 개고기 포스터, 한국인과 개고기 책, 똥개(개고기) 이야기 만화책, 개고기 가공식품 및 화장품을 전시했다.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은 10월2일 밤 툴게이트에서 행사장까지 걸려 있던 현수막 20여개와 행사장에 걸려 있던 애드벌룬을 떼어내 버리고, 행사장 시설을 파손하는 사태까지 초래됐다.

뿐만아니라, 그들을 대표해 최모라는 여성이 안 교수가 개고기 가공식품을 팔았다는 허위 내용으로 경찰에 진정서를 내고, 보신탕 축제를 열었다고 추진위원장을 고발했다.

이에 격분한 P보신탕 축제위원측은 당초의 분위기에 반한 그들을 형사고발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동물보호단체가 주장하는 바가 공명정대하고, 만인이 공감할 수 있는 것이라면 폭력이 왜 필요한가라는 설명이다. 

2004년 7월1일, 환경부에는 보신탕에 독극물을 넣겠다는 협박편지가 배달됐다고 상기했다.

안 교수는 개고기를 못먹게 하기 위한 것인데, 개를 보호하기 위해 사람을 죽이겠다는 것이라 개탄했다.

개고기 식용 반대 단체회원들은 개고기 식용 찬성 사이트에 대해 조직적으로 방해공작을 했다고 성토했다.

안 교수 홈페이지에 토론방이 없던 때는 충청대학 홈페이지를 욕설로 무차별 공격하고, 교수들과 학장, 이사장 학생을 욕했다고 술회했다.

나아가 안 교수에게 이메일을 수천통 보내어 이메일을 마비시키며,심지어 바이러스를 보내고, 홈페이지에 줄기차게 음란물을 올렸다고 전했다.

3일 SNS를 통해 안용근 교수는 자신의 개고기 홈페이지 게시판은 여전히 공격의 대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씁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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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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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b0082 2019-12-03 16:58:00

    동물단체나 페미나 다른게없이 돌아가는군요
    내로남불 ㅋㅋㅋ   삭제

    • 박동규 2019-12-03 13:44:29

      개 생명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인간 생명을 경시하며 인격을 무시하는 이들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일것이다   삭제

      • 정종욱 2019-12-03 12:12:44

        예로부터 즐기던음식을 일부의 몰지각한 이로 인해 먹지마라하는것은 인간의 욕구를 말살시기는것이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이란 유명한 구의학서에도 칭송하는 음식이다 내가하기싫다고해서 남의 의사마저 무시하는 어리석은사람들로 인해 그들의 욕심을 세울필요는없다 먹는것은 익간의 가장기초적인 옥구이다 이런사심은 범죄행위이다   삭제

        • bio 2019-12-03 11:57:01

          이 나라가 언제부터 역사를 거역하는 독재자들이
          득실대는 나라였던가. 자기나라 고유문화를 부정하는 인간이 애국자라고 주장할 수 있는가.
          먹는 자유를 짖밟는게 동물을 보호하는것인가.
          먹기 싫으면 안먹으면되고 먹고싶으면 먹는거다.
          개고기는 건강식품으로 세계를 놀라게 할것으로
          본다.   삭제

          • 하늘낙타 2019-12-03 10:54:33

            개고기 조아 조아 참조아~♡
            개고기보다 좋은 고기는 없다.
            개고기 먹고 건강관리 9988하자!
            콜라겐 덩어리 개고기!
            피부건강 관절건강에 보고!
            100세 시대 9988하게 살 수 있는 개고기를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합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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