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연좌집회중인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 등이 식사도중 출입기자와 한때 실랑이를 벌였다.

17일 오후 7시께 국회 본청 3층 본회의장 입구 로텐더홀에서 간편한 식사로 요기를 때우려던 한국당 보좌진과 일부 의원이 카메라 촬영을 막아서며, 옥신각신 언쟁이 빚어졌다.

이날 취재는 세계타임즈 이채봉기자와 서울일보 이진화기자, 그리고 필자가 동시 취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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