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종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파주=권병창 기자] 국가와 조국을 위해 젊음을 불사른 참전용사로 구성된 파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세밑연말을 맞아 '2019년 정기총회 및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오전 파주시 금촌동 소재 파주시보훈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보훈단체 협의회 단체의 유익종회장은 각 지회 단체장과 정관을 손질해 만장일치로 수정 정관을 통과시켰다.

각 지회 단체장 7명과 지회과장 6명을 포함해 간담회를 마친 뒤, 파주시의 김영미복지정책과장, 이성근팀장, 주무관 2명 등 23명이 조리샘농원에서 오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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