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에 앞서 참가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초청인사 1위로 뽑힌 펭수와 주요 인사들이 두팔을 높이 들고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용표서울지방경찰청장, 류현진 선수, 신원철서울시의회 의장이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0년 경자년 맞이 축하를 위해 부채춤을 공연하고 있다.>

[보신각(서울)=권병창 기자/윤종대 기자] 庚子年 2020년 1일 0시.
서울 종로구 소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화려하게 제막됐다.

이날 타종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서울시교육감,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표부 대사, 이용표서울지방경찰청장, 6.25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여한 강영구씨, 이철우 5·18기념재단 이사장, 이수정 경기대교수, 신다은 선수, '자이언트 펭TV'의 펭수, 류현진 선수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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