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김상기 기자/사진=신대식 기자] 대망의 庚子年 2020년이 밝아온 가운데 동해안의 청정해역 1만8천 야드 수평선에 떠오른 붉은 태양이 한해의 왕성한 기운을 비춰준다.
1일 오전 7시25분께 속초시의 명소, 영금정에서 바라본 일출은 가히 천하제일경을 빚어낸다.
뒷편으로는 우뚝 솟아있는 설악산국립공원 능선에 먼발치로 잔설이 시야에 들어서며, 청초호를 가로질러 조업에 나서는 어선은 첫 만선을 기원한다.
[속초=김상기 기자/사진=신대식 기자] 대망의 庚子年 2020년이 밝아온 가운데 동해안의 청정해역 1만8천 야드 수평선에 떠오른 붉은 태양이 한해의 왕성한 기운을 비춰준다.
1일 오전 7시25분께 속초시의 명소, 영금정에서 바라본 일출은 가히 천하제일경을 빚어낸다.
뒷편으로는 우뚝 솟아있는 설악산국립공원 능선에 먼발치로 잔설이 시야에 들어서며, 청초호를 가로질러 조업에 나서는 어선은 첫 만선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