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경남도 내 육군39사단사령부 영내

<사진=한국늘사랑회 제공>

[함안=한문협 기자] '안경과 이용의 나눔'은 오는 2월4일 경상남도 안경사회와 육군 39사단 사령부, 한국늘사랑회 등과의 결연식을 앞둬 진중의 화제다.

결연식은 다음달 4일 경남 함안군내 39사단사령부에서 주최 한국늘사랑회(회장 속초천일안경원 대표 김상기) 후원아래 마침내 성사됐다.

참여 단체와 단체 등은 (사)대한안경사협회, 한국안경신문, 대한일보가 주최하고 협찬은 (주)하이비젼코리아, 반도광학, 휴비츠, 안산안경박사 대표 이명석경기도회장, 진주아이누리안경원 대표 양우혁경남안경사회장, 금천안경마당 대표 황선학협회 재무부회장이 온정에 함께 한다.

뿐만아니라, 수원샤론안경 대표 최병갑경기도수석부회장, 수원다본안경원 대표 김동숙경기도교육부회장, 수원오즈안경원 대표 서송원경기도행정부회장, 부평글라스박스안경원 김종한대표, 여수일공공일안경원 송학의대표 등이 봉사 활동에 나선다.

이날 군부대 신병교육대와 경상남도 안경사회(회장 양우혁)와 결연식을 체결, 경남지역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부대 군인들을 위해 1년 동안 안경수리 및 안경제작에 대한 결연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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