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의 김원웅 회장과 생존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유공자실' 개소식에 이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복회=권병창 기자]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9일 오전 서울시 국회대로 소재 광복회관 4층에서 광복회 현안 및 선양사업 활성화 방안 등의 자문을 위해 생존 독립운동가의 ‘광복회 원로회의’ 구성에 이어 ‘독립유공자실’을 마련,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광복회 제정, 제1회 ‘우리시대 독립군 대상’을 받은 설훈·우원식 의원과 임우철 지사(광복회 원로회의 초대의장)를 포함해 정완진, 이영수, 승병일, 지익표, 백운호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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