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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모잠비크 독립유공자 후손 인적교류 합의차세대 청년리더 한국연수, 유학 돕기로 협약

[광복회=권병창 기자] 모잠비크의 필리페 뉴시대통령 취임식에 국빈 초청된 김원웅 광복회장이 현지 독립유공자 후손의 한국 연수 및 유학을 돕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20일 귀국한 김원웅 회장은 22일 광복회관 4층 국가유공자실에서 신년 오찬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잠비크 독립유공자 후손의 차세대 청년리더의 한국연수, 유학 등 인적교류에 합의했다고 방문의 성과를 밝혔다.

김 회장은 또한, 흑단 홍단 등 모잠비크 특산의 경제수종의 육묘기술 지원과 조림사업, 군복 등 방위산업체 진출, 화폐 제조, 여권·공무원증 인쇄 등에 관한 협력도 검토키로 했다.

도로와 항만, 교량, 주택 등의 건설과 더불어 지하자원 개발 등에 참여하는 한국기업을 모잠비크 정부가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그러면서 이번 모잠비크와의 협력을 계기로, 독립운동 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대부분의 신생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5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지금까지 줄곧 독립운동 세력이 집권하고 있는 모잠비크는 뉴시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광복회 격인 ‘독립유공자회(ACLLN)’ 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남한의 9배에 달하는 면적에, 금 석탄 가스 희토류 등 지하자원과 산림자원이 풍부해 한국정부가 중점관리 대상국으로 분류,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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