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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민·관 거버넌스 체계 및 지역 먹거리 선순환 시스템 구축

[진주=조재호 기자] 진주시는 최근 농업인회관 3층 교육장에서 시의원, 진주교육지원청, 농협 관계자, 푸드플랜 추진위원을 비롯한 생산자, 소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7월말 착수해 진주시 먹거리 실태 조사를 기반으로 푸드플랜 추진계획 수립,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먹거리정책 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되어 왔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먹거리 행복도시 진주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5대 추진목표로 지역 내 생산-소비 순환체계, 진주 먹거리 산업 육성, 식생활 문화 융성, 먹거리 복지 강화, 먹거리 거버넌스 구축을 시에 제안했다.

시는 진주시 푸드플랜 추진위원, 생산자 및 소비자 단체, 농협 관계자 등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어 사업 분야별 면밀한 검토를 거쳐 내달 ‘진주시 푸드플랜 종합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해 11월부터, 한국토지주택 공사는 올해 1월부터 구내식당에 지역농산물을 사용하고 있다.

공군교육사령부에 군급식 식재료를 납품하고 있는 대곡농협에서도 지난해 12월 단지장 제도를 폐지, 농가조직화와 군납 농산물 수집을 직접하고 있어 앞으로 지역 내 지역농산물 공급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지역농산물의 관내 소비시장 공급 확대를 위해 농가 조직화와 작부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단계적으로 푸드플랜을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먹거리 관련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폭넓은 의견을 적극 수렴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보장, 지속가능한 먹거리 산업의 활성화, 농업인 소득보장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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