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대 한국예총 회장에 당선된 이범헌 화백이 이광복(문협 이사장)선관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수여받고 동료 작가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예총(서울)=권병창 기자] 103만여 문화예술인을 이끌어 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28대 회장으로 한국미술협회의 이범헌<사진 가운데>이사장이 압승, 새 사령탑으로 등극했다.   

13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소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 이범헌미협 이사장이 총 190여 대의원의 득표수를 얻어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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