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후보, “족구 등 생활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당진=윤종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어기구국회의원 후보(당진시)는 3일 당진시족구협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석종 회장을 비롯, 손권민 전무이사, 김명식 총무이사, 최한수 조직이사, 류철호 여성·청소년이사 등 협회 임원과 김기재 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족구 저변확대와 인프라 확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당진시족구협회는 족구활성화를 통해 지역 스포츠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올해 당진에서 개최되는 충남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학생부를 새로이 신설하는 등 우승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어기구 예비후보는 “족구는 깊은 역사를 갖고 전 국민이 즐기는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족구로 대표되는 생활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당진 족구인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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