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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달리기, '사회적 거리'속 100여일만에 제한적 마라톤 훈련
<토요달리기 회원들이 '사회적 거리' 유지와 함께 본격적인 마라톤 훈련에 앞서 잠시 포즈를 취했다.>
<윤천기 훈련팀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일정 거리를 지키며, 첫 출발지점에서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여의도=권병창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웃사랑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이 지난 2월이후 마침내 사그러들 기미아래 100여일 만에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사회적 거리'를 엄수하며, 소극적 훈련속 유종의 미를 거뒀다.

'토요달리기(회장 이현명)'는 마스크를 착용한채 18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까이 10~16km 구간을 자율적으로 러닝하며 몸만들기에 참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회원들은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의 잠재위험에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은채, 신록의 한강수변을 따라 일정구간을 유지하며 완주의 기쁨을 만끽했다. 

<자율 훈련을 마친뒤, 참여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토요달리기 이현명회장은 "매주 자율적인 훈련을 공지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함에 회원들이 잘 이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 회장은 "정부 정책에 따라 당분간은 마스크 착용과 각자의 기준에 맞춰 자율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마라톤과 조깅에 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4명의 일반인이 참여, 자리를 빛냈다.

<토달의 박승현부회장이 종착지점을 향해 막바지 스퍼트를 하고 있다.>
토달의 정오섭홍보부장이 마지막 역주를 하고 있다.>
<운영부의 원대제 토달총무가 오른손을 추켜들며 완주를 기뻐하고 있다.>
<전 축구선수였던 백성진 회원이 첫 훈련 완주를 기뻐하며 출발지점으로 들어서고 있다.>
<시종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달리고 있는 토달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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