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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패트롤 캠퍼(안전캠핑 지킴이) 발대식자원봉사자 30여명, 안전과 건전한 캠핑문화 확산 기여
<안전교육과 발대식을 마친 뒤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병창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이하 공사)는 9일 충북 괴산에 있는 국민여가 캠핑장 및 청소년 수련관에서 안전캠핑 및 건전캠핑 문화 확산을 위해 '제1기 패트롤 캠퍼(안전캠핑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최소 연 10회 이상 캠핑을 즐기는 캠핑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전국적인 공모를 통해 패트롤 캠퍼로서 적합한 자원봉사자 30명을 선발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안전캠핑 지킴이 활동자로서 손색이 없는 응급구조 전문가(교수, 전현직 소방관 등) 및 캠핑 관련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인플루엔서 로 구성되어 있어 안전 캠핑 및 건전 캠핑 문화 홍보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발된 30명의 패트롤 캠퍼는 공사 주관으로 9~10일 이틀간 패트롤 캠퍼 발대식 및 안전 관련 교육 수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교육에는 패트롤 캠퍼로서 반드시 숙지해야할 아영장 안전수칙, 관련 법규 교육은 물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지 및 심폐소생술 교육도 포함됐다.

패트롤 캠퍼들은 금년내 10회 이상 전국의 캠핑장을 방문하여, 각 캠핑장의 안전 캠핑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대비 사업주 대상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이 심폐소생술(cpr)을 교육받고 있다.>
<자원봉사자 위촉장 전달식>

캠핑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핑장 내 안전 수칙 준수 등 안전캠핑 계도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다.

패트롤 캠퍼들은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즐기면서 동시에 안전 캠핑 모범사례,술과 쓰레기없는 건전캠핑 등을 계도하고 활동상을 본인의 SNS 계정과 공사 운영 고캠핑 사이트(www.gocamping.or.kr)에 올림으로써 안전 캠핑과 건전 캠핑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노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의 정용문 레저관광 팀장은 “ 코로나 19 이후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야외에서의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캠핑의 매력이 부각되면서 캠핑인구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팀장은 "이럴 때 일수록 캠핑 동호인이 주체가 되어 안전하고 건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패트롤 캠퍼를 발족시켰다”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민간 주도의 자발적인 페트롤 캠퍼를 발족시켰는데, 장기적으로 페트롤 캠퍼 규모를 확대하여 캠핑분야의 의용소방대 또는 자율방범대와 같은 전국적 봉사 조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생활방역 강화 차원에서 전국의 1,000개 등록캠핑장 대상 각 9개(총 9,000개)씩 손세정제를 배포하여 캠핑장을 방문 고객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전국의 등록야영장 사업주는 오는 17일까지 관광공사 고캠핑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1주일 이내 무료로 배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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