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권병창 기자] 태초의 신비가 고스란히 살아숨쉬는 천혜의 해상관광공원의 고군산군도를 가로지른 라이딩(riding)이 초하를 만끽하고 있다.
16일 오후 젊음의 향유를 한껏 즐기는 단체 라이딩이 경쾌하게 신시도~무녀도~선유도~장자도 구간을 따라 힘차게 역주하고 있다.
그중 선유도는 경치가 뛰어나 신선이 노닐었다 해 이름 붙여진 고군산군도의 중심 섬이다.
망주봉 일원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13호로 지정됐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20.05.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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