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의원과 함께 의석으로 이동중인 안내견 '조이'>
<'조이'가 의사과 직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고 있다.>
<김예지의원 바로 옆에 드러누워 쉬고 있는 안내견 '조이'>

[국회=권병창 기자] 헌정사상 첫 현역의원과 국회 본회의장에 등원한 안내견 '조이(Joy)'가 임무수행(?)후 노련한 자태를 뽐낸다.

5일 오전 제21대 국회 본회의가 개의된 가운데 첫 여성 각장애 국회의원인 미래통합당의 김예지의원 곁에 안내견 '조이'가 누워 대기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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