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윤종대 기자] 해를 거듭할수록 수능으로 대학을 가려면 재수가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정시'가 불평등 교육을 더 심화시키고 있었다는 점에서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정시'가 공정하다는 사회통념과 대비되는 것으로, 정시 확대정책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20.06.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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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윤종대 기자] 해를 거듭할수록 수능으로 대학을 가려면 재수가 용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정시'가 불평등 교육을 더 심화시키고 있었다는 점에서 제도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정시'가 공정하다는 사회통념과 대비되는 것으로, 정시 확대정책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