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대 기자]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이 25일 음료 제조기업 해광디엠과 협업해 ‘달고나라떼’<사진>를 출시했다.
달고나의 달고 쌉싸름한 맛을 살려낸데다 우유 함량을 높여 라테의 진한 맛을 가미했다.
GS리테일 측은 “특수 제작한 달고나 시럽을 사용해 달고나 향과 맛이 진하고 우유 함량도 다른 라테 제품보다 20% 가량 높다”고 전했다.
복고 열풍을 타고 달고나 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첫 출시된 신제품으로 다가오는 한 여름 선풍적 인기를 예고한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20.06.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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