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윤종대 기자] 60,70년대 열사의 베트남 전에 파견된 '평화의 사도'로 젊음을 불사른 전우들의 '참전유공자'의 미망인 부인회가 공식 출범했다.
30일 오후 서을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292번지 3층에 소재한 참전유공자 전국부인회(대표 류연옥)는 역사적인 첫 개소식과 함께 사업계획서 등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이날 참전 유공자들은 예정에 없던 '맹호부대가'를 힘찬 율동과 함께 합창,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일대 쇄신하기도 했다.
[권병창 기자/윤종대 기자] 60,70년대 열사의 베트남 전에 파견된 '평화의 사도'로 젊음을 불사른 전우들의 '참전유공자'의 미망인 부인회가 공식 출범했다.
30일 오후 서을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292번지 3층에 소재한 참전유공자 전국부인회(대표 류연옥)는 역사적인 첫 개소식과 함께 사업계획서 등 마스터 플랜을 수립했다.
이날 참전 유공자들은 예정에 없던 '맹호부대가'를 힘찬 율동과 함께 합창,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일대 쇄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