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미래통합당은 8일 250억대 임금체불 등 일련의 이스타항공과 관련, '이스타항 진상조사특별위원회'를 금명간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타 진상조사특위는 이스타항공과 관련된 모든 쟁점을 총망라해 다룰 계획으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특위는 임금체불부터 이스타홀딩스의 설립경위 등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등이 조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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