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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뜬장 대형견, 계양구청 앞에서 ‘살려달라’ 퍼포먼스
<시민모임 회원들이 인천시 계양구청 앞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인천=엄평웅 기자] 동물보호 NGO 시민모임은 계양구청을 향해 △구유지 확보하여 시민모임에 임대 △계양산 내 안자락 위치이동(롯데 협조 조건)해 동물보호센터로 지정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12월 중순까지 철거 압박 보류 △피학대 동물의 보호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토대로 예산안을 마련, 임시격리장소 설치 및 비용 일부 지원를 요구했다.

시민모임은 지난 8월, 계양산 내 롯데일가 부지에 있는 ‘롯데목장’의 식용견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이다. 

현재 200여 명이 참여해 개를 돌보고 있으며, 60여 명의 결연후원자 모임을 만들어 이미 50마리가 넘는 개들을 위탁처 등으로 빼낸 상태이다. 

시민모임은 계양구청과 인천시청, 롯데 일가를 향해 이 개들이 머물 곳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그때까지 현재 있는 곳에서 개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할 것을 요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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