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전망대=권병창 기자] 쾌청한 가을하늘을 수놓은 붉은 노을을 가로지른 항공기와 석양이 또하나의 걸작을 빚어낸다.
25일 오후 5시45분께 1,000만 서울시민의 쉼터, 남산 중간턱에 조성된 남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붉은 석양이 구름산을 넘어 잠에 들고 있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20.10.25 21:24
- 댓글 0
[남산전망대=권병창 기자] 쾌청한 가을하늘을 수놓은 붉은 노을을 가로지른 항공기와 석양이 또하나의 걸작을 빚어낸다.
25일 오후 5시45분께 1,000만 서울시민의 쉼터, 남산 중간턱에 조성된 남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붉은 석양이 구름산을 넘어 잠에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