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서울·부산시장에 대한 재·보선 투표에서 86.6%가 후보자 공천을 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재·보선 투표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그는 "이낙연대표와 당 지도부는 전 당원의 뜻에 따라 최고위원의 당헌개정, 공직 후보자의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에 "당헌과 재·보선 선거준비를 겸손하고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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