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통일대교앞 기자회견

<이재강 평화부지사가 10일 오전 파주시 통일대교 앞에서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통일대교(파주)=권병창 기자]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남과 북에 전하는 희망 메시지가 '통일의 길목', 파주 통일대교 앞에서 선언됐다.

더욱이 소강국면으로 접어든 도라산전망대 집무실 설치(이전) 및 개성공단 재개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간소하고 강력하게 전해졌다.

10일 오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소재 통일대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이재강<사진>경기도평화부지사를 포함한 관계자 등이 참석,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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