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한국늘사랑회 김상기회장이 최근 '2020년 제3회 보건의료기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내 8개 직능단체 가운데 보건의료사업에 공로를 인정받아 자랑스런 안경사로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강원도 속초 소재 천일안경원의 원장이기도 한 김상기(안경사)회장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김 회장은 육군 39사단을 방문해 시력검사와 무려 4,000여만원 상당의 고글 등 위문품을 전달,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수상소감을 통해 김상기<사진> 회장은 "국민의 안(眼)보건을 위해 나눔실천과 자원봉사를 통해 더욱 더 열정적으로 일해야 겠다"고 강조했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20.11.1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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