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운영하는 한옥마을을 가로질러 동해선 KTX가 질주를 하고 있다.>

[동해휴게소=권병창 기자] 청정해역과 해맑은 산자락, 하얀 포말이 밀려드는 동해휴게소에서 조망한 겨울바다가 풍요로움을 더한다.

12일 오전 10시30분께 저편 멀리 손저으면 맞닿을듯 지척에 다가선 1만8천 야드의 수평선이 한폭의 파스텔화를 연상케 한다.

동해 망상해변한옥마을 '해안(海安)은 국내 최초 세계 캠핑캐라바닝대회가 열린 망상오토캠핑리조트내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가 인접한 이국적인 풍경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고품격 휴양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한옥의 에너지 효율과 이용객의 편의를 높인 현대화가 조화된 한옥으로 힐링과 휴식의 대표적인 휴양타운으로 연중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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