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의 이미선대표와 낮과 밤이면 외조를 돕는 남편 이재덕씨가 함께 포즈를 취했다.>

[다향(동해)=권병창 기자]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분위기가 압권인 동해시의 목가적인 '다향'이 시나브로 상종가를 치고 있다.

13일 오후 국내 유수 인터넷언론인연대(상임회장 조장훈) 회원사 등은 동해시 관내 다도인의 명소인 '다향'을 방문, 그윽한 차향의 진미를 만끽했다.

이날 인언연은 신화창조를 일궈내는 동해E-city 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ETC) 오원일(전강원도의원)부사장과 일부 직원 등이 동행,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

<인언연 회원사 기자와 오원일부사장 등이 차담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해시내 차별화된 분위기속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향'의 이미선대표는 커피는 물론 전통차, 팬션을 운영하는 다채널 경영으로 사회공헌(CSR) 활동에도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진다.

36년째 동해를 무대로 자리잡은 이미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약이 무산되는 등 어려움이 따르지만, 더욱더 철저하게 10명 이상되는 단체는 받지 않는 등 준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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