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연안에 내리는 진눈깨비로 통행 차량들이 속도를 줄이고 있다.>

[동해고속도로(양양)=권병창 기자] 올들어 첫눈이 내린 동해고속도로상에 진눈깨비와 함박눈이 번갈아 내리면서 긴급 제설차량이 투입됐다.

13일 오후 삼척-양양간 동해고속도로에는 함박눈과 진눈깨비가 연이어 내리면서 일부 차량의 서행 운전이 뚜렷하다.

이에 첫눈이 내린 동해고속도로상에는 도로공사측의 제설차량이 긴급 투입되는 등 만일의 사태에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