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권병창 기자] 수은주가 연일 곤두박질친 영하의 기온 속에 13일 오전 외곽 환경미화원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국회 외곽지대를 무대로 매일같이 새벽 6시부터 청소도구를 챙겨들고, 쾌적한 경내 환경에 나서는 그들은 맹추위에도 불구, 비지땀을 흘린다.
- 기자명 대한일보
- 입력 2021.01.13 10:00
- 댓글 0
[국회=권병창 기자] 수은주가 연일 곤두박질친 영하의 기온 속에 13일 오전 외곽 환경미화원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국회 외곽지대를 무대로 매일같이 새벽 6시부터 청소도구를 챙겨들고, 쾌적한 경내 환경에 나서는 그들은 맹추위에도 불구, 비지땀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