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장용운교수 위촉장 및 안외연교수 임명장 수여

[고양=모은아 기자]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2021년 신축년 '흰소의 해'를 맞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문화 및 예술의 혼을 불지폈다.

다선예술인협회(이하 협회)는 최근 철저한 방역속에 신임 GLA국제라인댄스협회(지도교수 안외연)를 협회의 라인댄스분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협회는 이어 신한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단(사업단장 장용운박사)을 (사)한국다선문인협회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는 이영만 박사, 최선규 부회장이 함께 자리를 빛냈으며, "협회 발전에 기여와 이바지를 구한다"고 말했다.

임명장을 받은 안외연<사진 왼쪽> 위원장은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겠다"며, "좋은 단체의 일원이 될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장용운고문(경영학 박사)은 "협회 구성원들의 면면이 반갑고, 귀한 분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단체의 발전과 소속감에 책임을 느낀다. 힘껏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승호 회장은 "좋은 인연으로 협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두분을 모시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두분의 역량과 봉사의 뜻을 모든 회원을 대신해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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