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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토요달리기 박승현회장 만장일치 추대토달 카페 총 849명 가입, 23일부로 849회차 훈련 성료
<박승현회장과 아내 윤미란씨가 토달 훈련에 앞서 잠시 포즈를 취했다.>

[권병창 기자] 순수 아마추어 마라톤 동호인으로 구성된 ‘토요달리기’의 제7대 박승현회장이 랜선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현재 포털 다음(Daum) 카페 토요달리기는 2002년 첫 출범이래 등록 회원은 총 849명에 이를 정도로 국내 굴지 마라톤 마니아들의 동호회로 각광받고 있다.

26일 제7대 토요달리기(이하 토달)의 뉴 리더로 선정된 박승현(59.사진)회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20여년째 마스터즈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42.195km 풀코스를 35차례나 완주한 데다 지난 2012년 동아마라톤대회에서는 3:06:51초로 피니쉬 라인을 통과, 싱글을 기록했다.

평소 용산구 효창동의 집 앞에 위치한 효창운동장을 찾아 랩타임은 물론 풀코스 대회를 앞둔 카보로딩으로 자율 훈련으로 비지땀을 흘린다.

<2019년도 울릉도마라톤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하던 박승현회장과 윤미란씨 부부>
<울릉도마라톤대회의 스타트 라인. 사진 왼쪽 배번호 1109번이 신임 박승현회장이며, 오른쪽 1072번이 이현명 전토달 회장의 출발선 모습이다.>

유난히 달리기를 즐겨 온 그는 토달 훈련에서조차 웜업과 쿨다운을 게을리 하지 않은데다 평일에는 서킷트레이닝에 참여, 남다른 열정을 기울였다. 

학창시절 역시 단거리 선수로 육상에 조예가 깊은 그는 아내 윤미란 씨와 금슬 좋은 부부 회원으로 활동,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토달의 경우 2021년 1월, 토요달리기 주말 훈련이 849회에 이를 정도로 국내 마라톤 동호회로서는 수범속에 자리매김했다는 호평이다.

회사원인 신임 박승현 회장은 “전통의 토요달리기 회장으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고문과 자문, 그리고 역대 회장단과 선-후배들의 협력에 힘입어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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