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도서관의 목련화를 뒤로 손저으면 맞닿을듯 남산N타워가 시야에 들어온다.>

[남산도서관(서울)=모은아 기자] 서울 용산구 소재 남산도서관 영내에 활짝 피어오른 목련화가 만발, 상춘객을 손짓한다.

21일 오후 용산구 후암동에 인접한 남산도서관 주차장 옆의 수령 30여년생의 목련이 하얀 꽃을 피워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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