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내달 12일까지 접수, 17일 오전 10시 열려

[구미=한문협 기자] 제1회 춤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4월 17일 오전 10시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오주신)가 주관하고 구미시학원연합회가 후원한다.

참가자격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비전공 일반부로 구성되어 한국무용(개인/단체),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벨리, 스트릿댄스, 케이팝) 부문으로 진행한다.

수상에는 경북도지사상, 구미시장상, 국회의원상,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상, 보훈무용예술협회 구미시지부장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수상자중 실력이 우수한 참가자들은 6월 20일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열리는 ‘2021 수상자의 밤(결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신청은 내달 12일까지이며 자세한 대회문의는 구미시지부로 하면 된다. (문의처 010-4016-5589)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