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3층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4·7재보선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주요 당직자들과 두손을 추켜들어 보이고 있다.>

[4.7재보궐선거 특별취재팀]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가 실시한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출구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서울·부산지역 선거구에서 압승을 예고했다.

방송3사가 7일 오후 8시15분께 공개한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예측 득표율은 과반을 초과한 59.0%로 집계, 파란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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