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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 아리랑작가-김만식초대전, 콩세유갤러리서 전시회 호평
<김만식 작가가 안산 화실에서 취재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가을 들녘 고추잠자리가 반기는 논두렁 길을 따라 아이를 업고 걸어가는 모습이 정겹다.>
<모유를 먹이며 자애로운 눈빛으로 아이를 지그시 바라보는 '사랑'이란 그림을 보며, 가슴 한 가득 사랑과 희생으로 주름진 손을 지닌 엄마 생각에 젖어든다.>

[인사동-안산(경기)=송옥희 기자/사진=김영환 기자] 한국의 전통과 고전미를 강렬한 색채와 색동빛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김만식 아리랑작가.

김만식 화가는 현재 한국미협·경기미협·시흥미협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등 무려 300여 차례의 개인전을 마련,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서울시 종로구 소재 인사동 콩세유갤러리(대표 정미애)에서 최근 색동 아리랑작가 김만식 작품전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개막행사를 자제하고 전시장만 오픈, 호평을 얻었다. 

백자의 맑고 투명한 새하얀 이미지처럼 그의 회화 세계는 티없이 순결한 향기가 함축된 화면으로 수놓아 진다.

전통양식을 지양한 현대감각이 물씬 나는 표현주의 예술로 승화시키고 있는 것이 신선감을 더해준다는 평이다.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 화가는 전통이나 고전을 기조로 하며, 표현의 방법론에서 강렬한 현대를 시사,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일련의 테마작은 꽃 그림과 색동으로 단장한 한국 여인, 평면 구성의 연작은 화사하고 해맑은 원색의 숙련된 조화로 환상적인 코리아 환타지를 연출하고 있다,

<한티 미디어가 번역 발행한 '아인슈타인의 뇌를 찾아서' 뒷표지에 게재된 걸작>
<김만식작가의 자유로운 꿈을 지켜주며 키워준 사랑의 가족들>
<동화나라의 주인공이된 누나와 어린 동생이 꽃비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특히, '사랑'을 주제로 한 연작들은 매우 예술적인 회화성이 강하며, 기법상의 테크닉도 선명한 색채를 재질로 한 나이프 작업 등 명불허전의 독보적인 기량을 새겼다.

평론가 고 김남수는 “작가 김만식은 어린이를 등에 업은 색동옷 차림에 다양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한국 여인의 상징인 현모양처를 주제로 설정을 하고 있다.”고 살아생전에 호평했다.

그는 또, 평면구성의 도식적인 화면의 구성이 현대감각을 노정하려는 사의(寫意)가 농축되어 있으며, 작가의 순수하고 청아한 화의(畫意)가 잘 나타나고 있다고 남겼다.

경기도 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한 김 작가는 이번 초대전에 소녀와 달, 장미, 행복 한가득, 질주, 모정 등 주옥같은 30여 점을 선보였다.

한편, 작가의 화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913-5(2층)에 위치한다.

<주요 약력>
개인전 35회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수료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특선
소사벌미술대전제1회 최우수상
시흥시 예술대상
한국문화예술대상
한국미술협회 우수작가상 등 다수

현재

환경미술협 회자문위원
시흥미술협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회원
경기도 미술대전심사위원 역임 등

 

대한일보  sky76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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