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상 1억원씩 지급, 2차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지급"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권병창 기자] 국가혁명당의 허경영<사진>대통령 후보는 "투표혁명으로 국민의 힘과 뜻을 모아 준다면, 대한민국을 부국강병(富國强兵)의 초일류국가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추석을 맞아 덕담을 전했다.

허 대선후보는 특히, 대통령에 당선되면, 18세 이상 국민에게 1억원씩을 지급한데 이어 국민배당금 150만원씩을 지급하는 안을 국민투표에 회부, 결정되면 조속히 지급하겠다고 공약했다. 

다음은 20일 오후 발표한 허경영대통령 후보의 추석인사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멀리 해외에 계신, 전세계 750만 해외동포 여러분, 민족의 명절 추석입니다.

모두들 서로 정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그러나, 당국에서는 코로나 방역을 구실로, 가족 간의 모임도 제한하고 시장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김영란 법으로 정한 선물 상한액이 전년도에는 20만원이었으나 오히려, 금년에 10만원으로 하향 제한하여 반시장적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어업인을 비롯한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은 추석에 대목을 봐야, 미리 주문한 상품들의 외상값과 직원들 월급도 주고 경기가 살아나서, 모든 이들이 웃음과 희망을 나누고 일어날 수 있습니다만,

거의 모든 시장과 상권을 폭망케 하여 최근에는, 빚에 몰린 소상공인 뿐 아니라 시장상인들, 빈곤으로 인한 좌절로 청년층 및 일가족의 자살과 같은 비극적인 일들이 매일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고통은 가중되고 있지만, 정치권에서는 개인과 정파의 사리사욕과 정쟁에 눈이 멀어, 국민의 고통은 뒷전인 이 나라의 정치인들을 바라보며, 정치하는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은 것입니다.
허경영은 그 도둑놈들을 반드시 잡아서 나라를 바로 세우고 지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

투표혁명으로 허경영을 대통령에 당선시켜 준다면 2개월 이내에, 헌법 76조 1항의 대통령 ‘긴급재정명령권’을 발동하여 18세 이상 국민에게 1억원씩을 지급하고, 2차로는 국민배당금 150만원씩을 지급하는 안을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하고 조속히 지급하여, 최소한 생활고로 자살하는 국민이 한사람도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허경영에게 투표혁명으로, 국민 여러분의 힘과 뜻을 모아 주신다면, 대한민국을 부국강병(富國强兵)의 초알류국가로, 허경영이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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