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는 가상 현실세계 '제페토'에 허경영허토피아 맵을 오픈,전격 공개했다.

13일 국가혁명당은 수 많은 볼거리와 포토존을 겸비한 이 맵은 소위 공중부양을 해야만 찾을수 있는 허경영 발차기 로고를 잔디밭에 숨겨놓아 화제다.

<제페토 전경2>

일부 누리꾼들은 기발한 히든 공간을 숨겨놓다니 '역시 허경영'이라고 찬미했다.

이들은 '이런 트렌디한 정치인을 봤나?' '공약 너무 좋다.' 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페토 정책4>

'제페토'는 전세계 2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블랙핑크 등 K-POP 스타들이 이 가상공간을 이용해 공연은 물론 팬 싸인회도 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졌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