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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부산의 랜드마크, 해운대해수욕장 새볔 '바다수영' 화제
<이른 새벽 해운대를 찾은 바다수영 마니아들이 늦여름을 아쉬워하며 자유수영을 만끽하고 있다.>
<입수전에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바다수영 동호인들>
<해운대해수욕장에 세워놓은 표지판>

[해운대=권병창 기자] 한국 제2의 도시, 부산의 사계절 인기를 얻고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새벽녘 바다수영을 즐기는 마니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6일 오전 6시 40분께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수영 동호인들이 속속 단체로 밀려들며, 50여명은 때아닌 수영대회를 방불케 했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고운 백사장으로 밀려드는 너울성 파도는 따뜻한 수온마저 느낄 정도로 시원함과 힐링 시간으로 모자람이 없다.  

수온은 오히려 15~16도에 이를 정도로 수영에는 적절한 해수로 바다수영 마니아들은 입수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몸풀기로 컨디션 조절에 나섰다.

<부산 해운대의 마천루 엘시티 타운 전경>
<수중방파제등표까지 자유형을 구사하며 오가는 수영 마니아들>

남녀 동호인들은 목표지점까지 자유형을 구사하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한껏 뽐냈다. 

비록 한여름의 가벼운 수영복과 수영모자가 아닌 보온 슈트를 착용한 동호인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익명의 한 동호인은 "토·일요일에는 300~400명이 드넓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아 2,3km 구간의 앞바다를 개인별 수준에 따라 바다수영을 즐긴다."고 귀띔했다. 

대한일보  sky76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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