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국회=권병창 기자] 최승재 의원(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사진)이 ’국민의힘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감 우수의원은 각 상임위원회 소속 수석전문위원들이 △ 문제점 제기 △합리적 대안 제시를 비롯해 국정감사 전반에 기여한 공로를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그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희소금속 희토류 비축 실패 지적 △한전 직원의 태양광 사업 겸직 사태 지적 △손실보상 심의위의 소상공인 의견 부실 반영 등을 지적하며 상임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승재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은 잘했다는 칭찬보다는 잘하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대신했다.

최 의원은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진정으로 소상공인과 국민께 힘이 돼 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