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엄평웅 기자/사진=공군 제공] 공군 전투기 F-5E기가 11일 오후 1시 46분께 화성군 정남면 관항리의 한 야산에 추락했다.
공군은 이날, "수원기지 소속 F-5E 1대가 이륙해 상승훈련 중 추락했다"며 "조종사의 비상탈출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 당국은 추락사고 신고접수 직후 소방대원 40여 명을 포함한 출동 인원 50명과 소방헬기 등 구조장비 16대를 긴급 동원, 현장수습이 한창이다.
대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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