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병창 기자/사진=박정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당사에서 도당 청년미래캠프 출범식이 거행됐다.

13일 경기도당의 박정(파주시을) 위원장은 "청년이 일어서야 민주당이 산다."며 "청년이 함께여야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고 밝혔다.

경기도당 꿀벌 선대위는 청년이 만드는 정책과 사업, 청년이 만드는 아이디어, 청년이 만드는 소통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출범식은 대한민국의 향후 100년을 위해, 청년의 미래를 위해 열렸으며, 앞으로 제대로 우리를 위해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키고자 마련됐다.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만드는 세상에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며 "이재명 후보가 만드는 세상에는 청년의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박정<사진> 위원장은 "꿀벌 선대위에서 꿀벌이 가진 많은 의미 중 ‘부지런함’이 있다."며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 때까지 청년미래캠프가 부지런히 날갯짓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꿀벌이 초당 230번의 날갯짓을 한다면 청년미래캠프는 460번, 690번의 날갯짓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그럼 우리는 승리할 수 있다."면서 "저 또한 경기도당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청년미래캠프와 함께 열심히 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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