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전홍근) 직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은척면 관내 소재 독거노인 등 3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이들은 독거노인인 은척면 봉중리 215-1 이 모(79세) 할머니에게는 쌀 20kg 3포와 라면 1박스, 화장지 등을 지체장애인이 거주하는 하흘리 362번지 이 모(53세)씨와 아내의 건강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황령리 386번지 심모(54세)씨 가정에는 각각 쌀 20kg 2포와 라면 2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하여 연말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가정에 온정을 느끼게 했다. <상주=여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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