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스포츠클럽(회장 정용운)이 지역사회와 클럽형 생활체육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18일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상주관광호텔 은하수홀(5층)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김성태 상주시의회의장, 임학빈 경상북도 상주교육장 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상주스포츠클럽(회장 정용운)이 주최․주관하여 차재성 동국대학교 교수가『건강생활을 위한 생활체육의 현재와 미래』그리고김선희 강릉대학교 교수가『지역사회에서의 클럽형 생활체육의 시범모델 육성』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돼 지정 토론자를 통한 참석자와 함께하는 종합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주스포츠클럽(회장 정용운)은 시민에게 스포츠 참여기회 제공과 지역 특성에 적합한 체육의 저변확대를 기하기 위해 선진국형 시스템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본 세미나를 통해 지역체육 활성화는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여성,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지역체육을 만드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신행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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