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표 南鏞)가 전면 블랙과 상부 레드 색상의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사진, 음악,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재생기능을 갖춘 디지털 액자 3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뒷면의 조이스틱으로 화면상의 메뉴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오토 피벗(Auto Pivot) 기능을 적용하면 액자의 가로,세로 놓여진 상태에 관계없이 이미지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또한, 사진의 원본을 인식해 액자 크기에 꼭 맞게 이미지 크기가 자동으로 바뀌는 오토 피팅 (Auto Fitting)기능도 있다. 


 벽걸이 장치가 있어 손쉽게 벽에 장착 가능하며 메시지저장 기능을 통해 외출시 가족들에게 메모를 남길 수 있다.


 제품은 7인치( 18cm, 모델명: F7000N-PN), 8.4인치( 21.5cm, 모델명:F8400N-PN),10.4인치(26.5cm, 모델명: F1040N-PN)의 3가지 사이즈가 있어 소비자는 원하는 크기의 액자를 고를 수 있다. 


 출하가는 각각 165,000원, 231,000원, 286,000원이다.


 LG전자 DDM마케팅 이우경 상무는 “최고의 감성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제품”으로 “연말연시 가족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구미 이정수 기자>

저작권자 © 대한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