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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돛단배 40년만에 다시 뜬다

화천군 “레저도로 관광객 편의 제공”

위라리~대이리 구간 복원 운항

화천 북한강에 40여년 만에 황포 돛단배가 뜬다.

화천군에 따르면 레저도로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00만원을 들여 길이 10m, 폭 2.2m 크기에 최대 20명이 승선할 수 있는 황포돛단배를 복원해 운항한다.

황포돛단배<사진>는 황토로 염색한 돛을 단 배로 과거 한강 마포나루와 광나루, 여주 이포나루와 조포나루 등을 오가며 소금과 새우젓, 땔감 등을 물물교환할 때 이용됐다.

하지만 1970년대 팔당댐 건설로 뱃길이 끊긴 이후 자취를 감췄다.

화천군 관계자는 “새롭게 재현한 황포돛단배가 전통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친환경적 선박으로 청소년들에게 살아있는 강상문화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화천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일보  webmaster@daeha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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